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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의 '창작ing' 사업에 선정된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흥보의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벌어지는 일을 해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판소리 흥보가의 일부 대목은 그대로 활용하는 동시에 고전 속 인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활용한 음악을 들려준다.
소리꾼 최용석이 작, 연출을 맡았으며 황호준이 작곡을 담당했다. 소리꾼 김율희가 흥보 아내 역, 한진수가 흥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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