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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디지털 기록보존소에 기록·보존할 도시문화 자료 추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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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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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
경기 성남시는 디지털 기록보존소에 기록·보존할 도시문화 관련 자원을 추천받는다고 3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역사적 가치가 있거나 시민 생활문화와 밀접한 지역, 공간, 건축, 인물, 사건을 비롯한 재개발, 도시환경 정비 등으로 급변하는 도시의 변화상 등이다.

추천한 자원은 문헌·현장 조사 뒤 영구보존 가치를 판단해 사진, 동영상, 도면, 인터뷰, 드론 촬영분, 가상현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축된다.

자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는 있는 서식을 작성해 4월 10일까지 성남시 박물관사업소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이 추천한 자료를 선별해 총 3만8000점의 디지털 기록보존소 자료를 구축했으며, 시민 소장품도 2500점을 기증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기증품은 오는 9~10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릴 시 승격 50주년 기념 기획전에 전시할 예정이며, 디지털 기록보존소 구축 자료는 오는 6월 개설하는 성남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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