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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은 3일 "작년에 퇴사한 안준영 PD가 재입사했다. 지난 과오에 대한 안 PD의 처절한 반성, 엠넷과 개인의 신뢰 회복을 위해 역할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의지를 고려해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PD는 엠넷에서 '슈퍼스타K2' '댄싱9'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연출자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형량을 모두 채운 뒤 2021년 11월 출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