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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 물야저수지 벚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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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4. 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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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야저수지 벚꽃/제공=봉화군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소재 물야저수지의 벚꽃이 만개했다.

4일 봉화군에 따르면 물야저수지에는 저수지의 모양을 본떠 'V로드'라 불리는 둘레길이 조성돼있다. 길을 따라 벚꽃 나무를 심어놓아 약 2~3km의 둘레길을 걷는 내내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봉화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매년 봄이면 연분홍꽃잎과 물야저수지의 푸른 물결이 장관을 이뤄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는다. 특히 만개한 벚나무가 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하며 차 안에서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인근에는 오전약수관광지가 있어 옛부터 혀끝을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위장병과 피부병에 큰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오전약수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서 깊은 사찰인 축서사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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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제공=봉화군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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