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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이번 비대면 가입 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달 20일 군인공제회C&C, 금융결제원과 함께 '장병내일준비 적금 비대면 가입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증명을 활용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병내일준비 적금의 비대면 상품 가입은 14개 시행은행 중 나라사랑카드 사업자인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의 시범 운영으로 시작됐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외 최초로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이번 가입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군장병들은 나라사랑포털 앱에서 디지털 증명서 형태의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비대면 가입 서비스 시행을 통해 군장병의 금융상품 가입과정을 간소화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장병들은 자대 배치 이전 훈련소에서도 비대면 가입이 가능해 전체 복무기간 동안 적금 납입에 따른 지원금 등의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3년부터 장병 급여 대폭 인상 등의 이슈로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서비스 시행을 통해 병사들의 금융업무 편의 개선뿐만 아니라, 군장병들의 목돈 마련과 사회 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