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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포통장 근절로 보이스피싱 예방… “고객 보호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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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4. 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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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포통장 비율 2018년 11.7% → 2022년 4.3%
지난 3년간 ‘대포통장 모니터링’으로 132억 보이스피싱 예방
새마을금고 로고
새마을금고 로고 /제공=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포통장 근절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포통장은 명의자와 사용자가 일치하지 않는 통장을 말하며, 대부분 금융사기에 이용된다. 보이스피싱도 피해자로부터 입금 받는 계좌로 대포통장을 이용하기에 대포통장 근절은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요구불통장 발급전용 창구 개설 △발급전담자 지정 △금융거래목적확인 절차 강화 △현금IC카드 발급요건 강화 △고액현금 인출 사전예방 문진표 징구 등을 통해 대포통장 근절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그 결과 새마을금고의 대포통장 비율은 지난 5년 간 전(全) 금융기관 대포통장 대비 새마을금고의 대포통장 비율은 2018년 11.7%, 2019년 9.0%, 2020년 5.6%, 2021년 3.7%, 2022년 4.3%로 크게 감소했고, 발생 건수 또한 2018년 6002건에서 2022년 1272건으로 감소했다.

또 새마을금고는 피해·사기계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자금인출 전 계좌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사기를 차단하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계좌 수는 2020년 644건, 2021년 761건, 2022년 140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예방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132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적극적인 대포통장 근절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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