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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를 대표하는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낙점됐다. 이주의 팀 공격진은 손흥민과 함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로 구성됐다.
손흥민의 전날 활약상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손흥민은 브라이튼과 벌인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 골을 넣었고 토트넘은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은 물론 이번 시즌 리그 7호 골이자 EPL 무대에서 통산 100번째 골을 신고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5년 9월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EPL 데뷔 골을 넣은 뒤 7년 7개월만이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호 골 고지를 밟은 손흥민에 대해 이주의 팀을 선정하는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이번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모습이 아니지만 브라이튼전 득점은 그의 최고 골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주의 팀 미드필더로는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스콧 맥토미네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누느스(울버햄튼), 수비수는 네이선 아케(맨체스터 시티), 커트 주마(웨스트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가 뽑혔다. 골키퍼는 에런 램스데일(아스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