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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샌디에고도 메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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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4.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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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 14타수 5안타 호조
김하성. AP 연합
김하성. /AP 연합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6번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 등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3타수 1안타를 친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14타수 5안타로 타격감이 좋다. 시즌 타율도 0.289가 되며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날 김하성은 메츠의 좌완 선발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을 맞았다. 2회 무사 1루 투수 앞 희생번트로 시작한 김하성은 4회 2사 1루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 2사 후 우전 안타를 때리고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땅볼에 그치며 이날 타격 기회를 모두 마쳤다.

샌디에고는 0-1로 뒤지던 5회초 매니 마차도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은 뒤 9회 샌더 보거츠의 투런 홈런이 더해지며 4-2로 메츠를 이겼다.

메츠는 9회말 샌디에고 좌완 마무리투수 자시 헤이더가 흔들리는 틈을 타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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