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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6번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 등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3타수 1안타를 친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14타수 5안타로 타격감이 좋다. 시즌 타율도 0.289가 되며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날 김하성은 메츠의 좌완 선발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을 맞았다. 2회 무사 1루 투수 앞 희생번트로 시작한 김하성은 4회 2사 1루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 2사 후 우전 안타를 때리고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땅볼에 그치며 이날 타격 기회를 모두 마쳤다.
샌디에고는 0-1로 뒤지던 5회초 매니 마차도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은 뒤 9회 샌더 보거츠의 투런 홈런이 더해지며 4-2로 메츠를 이겼다.
메츠는 9회말 샌디에고 좌완 마무리투수 자시 헤이더가 흔들리는 틈을 타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