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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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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4.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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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감독·검사…소통할 것"
금감원 사진
금융감독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외국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FSS SPEAKS 2023'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FSS SPEAKS 행사는 금융감독원의 감독·검사 방향을 외국계 금융회사와 공유하고 경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2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의 새로운 지평: 신뢰와 혁신의 금융시장'이라는 부제 하에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과 주요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는 세션Ⅰ과 금융권역별 세부 설명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세션Ⅱ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외국계 금융회사들은 매년 개최되는 FSS SPEAKS 행사를 통한 금융감독원의 활발한 소통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 한국 금융시장과 외국계 금융회사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금감원 측은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건의사항을 감독·검사하고 금융중심지 조성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간담회, 소통협력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국계 금융회사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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