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국타이어 장애인 표준 사업장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4010008146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4. 14. 08: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타이어 장애인고용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김미영 사원(왼쪽에서 두번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등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장애인 표준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노동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주'와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에 이바지한 이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표창을 수상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김미영 사원은 2016년도부터 근무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근로자로,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내 제안 활동과 더불어 사회 경험이 부족한 장애인 동료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 역할도 자처해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다.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장애인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에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동그라미 세차장'을 열었고, 지난해 4월에는 대전 유성구 소재의 한국엔지니어링랩 건물에 세차장과 카페를 새롭게 개관했다. 2015년 설립 당시 총 78명(장애인 42명, 비장애인 36명)이었던 직원 수는 올해 기준 159명(장애인 90명, 비장애인 69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해 장애인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중증 장애인들에게 사업장을 현장실습 장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의 사내 복지업무 중 '세탁 서비스', '베이커리', '사무행정', '세차 서비스', '카페'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타이어 구성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꾸준한 직무 개발과 교육 훈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의 근로 문화 정착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