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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프랑스·이탈리아 방문…“혁신성장 모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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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4.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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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자산운용사 CEO 15명
대표단 첫 일정서 '프랑스 재정경제부' 방문
서 회장 "자산운용사 혁신성장 모델 모색하는데 도움 될 것"
금융투자협회 여의도 본사 전경
금융투자협회 여의도 본사 전경 /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자산운용업계 CEO들로 구성된 15명의 NPK(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이 오는 22일까지 6일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NPK는 금투협 회원사 CEO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외 정부당국, 유관기관 및 유수 자산운용사, 기업과의 미팅 및 현장방문을 통해 글로벌 투자트렌드와 정보를 파악하고 신규 수익모델 창출과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업계 공동의 연례 프로젝트다.

대표단은 17일(현지 시각) 첫 일정으로 프랑스 재정경제부를 방문, 프랑스 연금개혁의 시사점과 EU경제 위기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대응, 외국인 투자정책 등 거시 정책에 대해 탐구한다. 프랑스 금융산업 발전·홍보를 위한 전담 기관인 '파리 유로플러스'도 방문해 현지 투자사 및 정부 투자기관 관계자도 면담한다. 슈로더 인베스트먼트, 유라제오, 프랑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투자협회(ASSOSIM)와 EU 자본시장의 10대 핵심 산업분야에 대해 분석하는 'EU 자본시장투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밀라노 가구박람회 및 페라리 생산공장 등을 방문해 현지 소비시장도 파악한다.

서 회장은 "프랑스가 직면한 연금개혁의 사회적 위기에 대한 해법과 시사점을 점검하고, 디지털 자산과 대체투자 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트렌드를 파악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혁신성장 모델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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