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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日 합작사, 성장산업ETF 도쿄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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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4. 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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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X Japan, ETF 2종목 동경거래소 상장
성장산업 5섹터 대형주 20 종목에 투자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계좌 통해 매매
미래에셋자산운용 로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7일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이 Global X US Tech Top 20 ETF와 Global X Semiconductor ETF를 동경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Global X Japan은 2019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일본 유일의 ETF 전문 운용사다.

Global X US Tech Top 20 ETF는 로보틱스·클라우드·컨텐츠&플랫폼·e커머스·반도체 등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5가지 섹터의 대형주 20종목에 투자한다. 투자 종목 중 성장성 높은 대표 기업들은 선별 후 섹터별 최대 25%의 비중으로 분산투자한다.

Global X Semiconductor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최근 인공지능(AI)을 비롯해 5G와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로보틱스·전기 자동차(EV) 등 반도체가 필수인 신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도체 관련 ETF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초 지수는 미국의 반도체 테마 대표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로, 2월말 기준 국가별 비중은 미국 88.2%, 네덜란드 7.78%, 대만 4.02% 등으로 구성됐다.

Global X ETF는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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