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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업은행은 연간 보수 총액 4억5000만원(연봉 3억2000만원·옵션 1억3000만원)에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년 최대 9억원의 호조건이다.
기업은행은 황민경이 공수에서 준수한 능력을 보유했다며 차기 시즌 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황민경까지 올해 FA로 공시된 선수 20명 중 10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김연경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몇 차례 구애를 받아들여 흥국생명에 최고 대우로 잔류했고 박정아는 연간 보수 7억7500만원(연봉 4억7500만원·옵션 3억원) 및 3년 총액 23억2500만원의 특급 대우로 최약체 페퍼저축은행으로 갔다.
당초 김연경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분류되기도 했던 페퍼저축은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KGC인삼공사에서 뛴 아웃사이드 히터 채선아를 3년 총액 3억원(연봉 총액 2억7000만원·옵션 3000만원)에 영입해 돌풍을 예고했다.
이밖에 인삼공사는 미들 블로커 한송이와 연간 총액 2억1000만원, 세터 염혜선은 세터 최고 대우인 연간 총액 3억5000만원)과 3년간 더 함께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