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동원시스템즈에 따르면 회사는 회사채 발행액을 기존 700억원에서 1000원으로 증액했다.
애초 회사는 시설·운영자금 용도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제28-1회 300억원, 제28-2회 400억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300억원은 2차전지 배터리 소재 CAN 공장 건축 및 설비 도입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400억원은 자재구매대금 및 용역대금 결제(180억원), 횡성사업장 라인증설(220억원)에 사용할 계획을 내놨다.
'2차전지 배터리 소재 CAN 공장 건축 및 설비 도입'의 경우 총사업비는 759억원인데, 나머지 459억원은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을 세웠다.
자재구매대금 및 용역대금 결제는 오는 5월부터 2024년 말까지, 횡성사업장 라인증설은 2024년 6월까지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그러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인 2년물 300억원 모집에 2500억원을,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250억원을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하자, 회사채 발행액을 증액하게 됐다. 경쟁률을 보면 제28-1회가 8.33대 1, 제28-2회가 5.63대 1을 기록했다.
회사는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5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는데, 2년물은 마이너스(-) 20bp, 3년물은 –19bp에 모집 물량을 모두 채웠다.
이번 회사채 발행 증액으로 2차전지 배터리 소재 CAN 공장 건축 및 설비 도입 용도로 기존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늘었다.
운영자금의 경우 자재구매대금 및 용역대금 결제는 기존 180억원에서 380억원으로 늘어났다. 횡성사업장 라인증설 220억원은 그대로 유지됐다.
회차별 인수기관은 제28-1회차의 경우 한국투자증권(160억원), 현대차증권(150억원), 한국산업은행(90억원)이다. 제28-2회차의 경우 한국투자증권(290억원), 한화투자증권(200억원), 한국산업은행(110억원)이다.
앞으로 회사는 2024년 6월까지 2차전지 배터리 소재 CAN 공장 건축 및 설비 도입에 회사채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투입하고, 실제 자금을 투입하기 전까지 은행예금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자금 용도로 조달한 자금도 마찬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