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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국민 눈높이 맞춰 현장점검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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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4. 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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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단, 수산물 안전 관련 정보 전달 위해 3월 위촉
첫 번째 현장활동으로 인천 방문
점검 이후 간담회를 통해 현장 문제점을 제시
해양수산부 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세종청사 전경 /제공=연합뉴스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이 25일 인천에서 대형 수산물처리 시설과 방사능검사 시설 등 수산물 안전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소통단은 수산물 안전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지난 3월 처음으로 위촉됐다. 소통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수산물 안전 정보 전파, 수산물 검역현장 참관, 수산물 안전 관련 정책제언 등을 수행하며 정부와 국민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소통단은 가장 먼저 수산물 최대 소비처인 인천을 방문한다. 학교 등 단체급식 시설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와 위판장을 방문해 위판장에서 당일 거래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을 보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분석실에서는 실제 검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 참여하는 한 소통단원은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인 만큼, 국민을 대표해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더욱 철저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점검 이후에는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수산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수산물 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국민이 참여하는 현장점검을 통해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고 수산물 안전관리정책에 대한 신뢰를 쌓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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