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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ㆍ배지환 나란히 무안타, 오타니는 5호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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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4.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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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율 1할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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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로이터 연합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시즌 초반 타격 부진에서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무안타에 그친 반면 일본인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는 시즌 5호 홈런을 가동했다.

김하성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7번 2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등에 그쳤다.

최근 7경기에서 21타수 1안타가 된 김하성은 타율이 다시 0.194(72타수 14안타)로 주저앉았다.

이날 김하성은 1회 2사 1루 첫 타석 볼넷, 3회 외야 뜬공, 5회 내야 뜬공, 7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고는 타격전 끝에 7-5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배지환은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206(63타수 13안타)으로 떨어졌다.

배지환은 선발 8번 중견수로 나왔지만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날은 신시내티가 자랑하는 100마일 강속구 투수 헌터 그린을 맞아 맥을 추지 못했다. 다행히 피츠버그는 투수전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오타니는 최약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때려내며 에인절스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3번 지명타자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66(79타수 21안타)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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