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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NBA 사무국에 따르면 반케로는 올해의 신인상 투표에서 1위표 98개를 휩쓰는 등 압도적인 득표율로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반케로는 총점 494로 241점을 얻은 슈팅 가드 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가볍게 따돌렸다.
6피트10인치(208㎝) 스몰 포워드인 반케로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명문 듀크대 1학년 시절 39경기 평균 17.2득점 7.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올랜도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72경기에서 평균 20점 6.9리바운드 3.7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신인으로는 독보적인 성적이나 다름없어 이미 신인왕은 떼어놓은 당상이라는 평가였다.
올랜도 선수가 NBA 신인왕에 오른 건 샤킬 오닐(1993년), 마이크 밀러(2001년)에 이어 반케로가 역대 세 번째다.
반케로는 내·외곽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르브론 제임스처럼 특급 포워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그를 중심으로 뛰어난 젊은 선수들을 대거 보유한 올랜도는 다음 시즌 5할 승률 이상을 노려볼 만하다. 이번 시즌은 34승 48패로 경쟁력과 경험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