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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출전’ 마요르카, AT마드리드에 1-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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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4. 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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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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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PA 연합
이강인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은 마요르카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 역전패를 당했다.

마요르카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1라운드 AT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2연승 및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중단하며 리그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마요르카의 승점은 40이다. 안방에서 승점 3을 챙긴 AT마드리드는 리그 3위(승점 63)를 지켰다.

지난 라운드에서 헤타페를 상대로 프로 무대 첫 멀티 골을 넣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11분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은 또 한 번 놀라운 드리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1을 매겼다.

마요르카는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가 헤딩으로 선제 골을 넣었다. 하지만 AT마드리드는 전반 추가시간 로드리고 데폴의 동점 골과 후반 2분 알바로 모라타의 역전 헤딩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32분야니크 카라스코에게 쐐기 골까지 얻어맞고 그대로 패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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