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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사랑페이’ 상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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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5. 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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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상공인 부담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안양사랑페이 카드 이미지
안양사랑페이.
경기 안양시가 5월부터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를 상시 10% 할인 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당초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만 10% 특별할인을 계획했으나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할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다만, 예산 조기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200억원(카드형 170억원, 종이형 30억원) 규모로 할인 발행액을 제한한다.

이에 따라 카드형 '안양사랑페이'는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해 월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10%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 종이형 '안양사랑상품권'은 안양 소재의 농협은행 및 축산·원예농협 등 35곳에서 월 2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안양사랑페이는 관내 연 매출 10억 이하인 신용카드 가맹점과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대형 할인마트·쇼핑센터·유흥주점 및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의 '가맹점 찾기' 탭에서 검색 또는 가맹점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안양사랑페이 상시 10% 특별할인이 물가상승으로 고통받는 시민분들과 매출 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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