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BGF리테일의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7.6% 오른 8조388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30억원, 2280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영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 대비 BGF리테일의 주가 흐름이 양호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 4월 동안 코스피 지수는 1.9% 상승한데 비해 BGF리테일의 주가는 5.7% 증가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더딘 경기 회복으로 도시락을 포함한 편의점 즉석식품의 가격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디저트 제품 또한 전년대비 매출이 100% 증가해 양호한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1조8496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370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와 한국투자증권의 추정치를 각각 4.6%, 2.0% 밑돌았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소폭 감익한 이유는 작년 1분기 진단키트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편의점과 약국에서만 판매한 것에 따른 기저 효과 때문"이라며 "진단키트 매출 감소에 따라 고마진인 비식품 매출 비중이 줄었음에도 상품이익률이 소폭 하락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