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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원 시설물, 힐링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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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5. 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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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2
성남시청사 전경/제공=시
경기 성남시는 원도심 내 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지원금을 활용해 진행하는 가운데 조성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화된 공원을 시민인 찾고 싶은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투입해 수정구 단대공원의 기존 공간을 패밀리존, 키즈존, 시니어존, 다이나믹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재구성해 이용자의 연령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단대공원 내 산성동 부근 재개발 마무리 시기에 맞춰 올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시는 특별교부세 7억원을 투입해 단대공원과 영장공원 내 물놀이장을 올 여름 개장 전 새롭게 단장한다.

올 6월 중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심 속 편안하고 청량감이 있는 공원 물놀이장으로 변모돼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등 전액 보조금 지원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원 내 낡은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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