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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대수비 출전, 피츠버그 켈러 완봉승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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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5. 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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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타석에는 들어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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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AP 연합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연패 사슬을 끊었다. 에이스 미치 켈러의 완봉 역투가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피츠버그는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우완 선발 켈러는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1볼넷 8탈삼진 등의 완봉 역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켈러는 시즌 4승 1패로 올 시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7연패를 벗어난 피츠버그는 21승 1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피츠버그는 0-0으로 맞선 7회말 로돌포 카스트로가 투런 홈런을 뽑아 결승점을 얻었다.

배지환은 상대 좌완 카일 프리랜드를 맞아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9회초 대수비로 중견수에 투입돼 경기를 마쳤다.

한 템포 쉬어간 배지환의 시즌 성적은 0.239(92타수 22안타) 2홈런 9타점 14도루 등이다. 데릭 셸튼 피츠버그 감독은 최근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배지환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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