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8% 감소한 6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96% 떨어진 6400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 파운드리 GAA2세대 개발 수요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했지만, 과거 위기로부터 수차례 극복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회생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독과점의 산업구조에서 반도체 밸류체인의 업종 전문화가 이미 심화돼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50년의 반도체 전쟁에서 살아남은 경험이 축적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나노공정 기술의 초미세화로 기술적 생산능력의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미·중 패권분쟁으로 반도체의 국가·경제 안보적 가치 부각과 미국의 반도체 지원정책 강화로 반도체 저변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