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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밤에 피는 꽃’ 출연…‘기적의 형제’ 이어 쉼 없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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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5. 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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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기우/제공=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기우가 첫 사극 도전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기우가 MBC 새 사극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으며 이중생활을 하는 수절과부 조여화와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박수호가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코믹 액션 사극이다.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이다.

이기우는 극중 임금의 이상을 함께 실현하는 조력자이자 동생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인물 박윤학을 연기한다.

박윤학은 외모는 부드럽지만 내모는 강건한 '외유내강'형으로, 겉으론 한가하고 세상 귀찮아하며 나른해 보이기까지 한 캐릭터지만, 실은 임금의 곁에서 이 그릇된 세상을 누구라도 책임지고 바꾸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조선 최고 명문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임금 이소의 세자 시절부터 같이 자라 이소의 고통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15년 전 인연을 맺게 된 동생 수호를 누구보다 아끼는 마음이 가득한 캐릭터다.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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