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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LH 이한준 사장에 3기신도시 둘러싼 긴밀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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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5. 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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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청회
화성시와 LH는 9일 LH 동탄사업단에서 현안간담회를 가졌다./제공=화성시
경기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상호 머리를 맞댄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넘어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위해 LH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LH 동탄사업단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성공적인 민선 8기 정책추진을 위해 LH에서 추진 중인 동탄2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한 3기 신도시(진안·봉담3) 사업 등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테크노폴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진안·봉담3 공공주택지구 내 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산업 육성 및 주거, 문화, 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질 수 있는 특화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공공주택지구에 테크노폴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구명 변경은 물론 자족 용지추가, 진안지구 특화단지 지정 검토 등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봉담3·진안지구 내에는 대규모 수변공원과 친수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정 시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에 광역교통 수요충족을 위해 철도사업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적기 공급 시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도모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한준 LH사장은 "화성시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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