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1분기 연결지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17% 증가한 2915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삼성증권은 CFD 사태로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또한 미수채권 발생 및 일부 충당금 전입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키움증권의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대형사와 달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을 토대로 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리테일 브로커리지(수수료) 수익이 전분기 대비 13.9% 증가한 1683억원을 기록했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CFD 사태 관련 일회성 손실 가능성은 존재하나, 이는 상당 부분 최근 주가 하락에 반영됐다"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