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내년 LG디스플레이 매출은 작년보다 11% 상승한 26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8321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상반기 LG디스플레이는 LCD 라인 구조조정과 OLED 가동률 부진 등으로 2조원 규모의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적자는 대폭 축소돼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연말로 갈수록 주가의 저점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LG디스플레이의 OLED 전 사업 부문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대형 OLED의 경우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생산라인 풀가동이 기대되고, 올해 수주잔고 20조원의 자동차 OLED는 전기차 업체들이 안전성과 전력효율을 고려한 P.OLED(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 탑재 증가로 향후 5년간 연 평균 매출 증가율 35%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소형 OLED도 애플과 전략적 협력 강화에 따른 공급 점유율이 확대돼 흑자가 예성된다"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