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작년보다 3.9% 증가한 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으며, 시장 전망치 3조5000억원, 264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무선의 양적, 질적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로밍 매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됐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의 무선 서비스 수익은 작년보다 3.5% 증가한 1조5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폭이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확대됐다. 5G 가입자 수도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분기 대비 31만명 증가한 642만명으로 핸드셋 보급률 54.8%까지 상승하며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제네시스·현대차·기아에 차량용 회선을 공급해 순증폭이 보다 확대됐고, OTT TV 전환에 따른 기본료 증가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계약 체결에 따라 2분기 성장률 개선 가능성도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