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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맞춤 연구소’, 연구용역 과업지시서 방향 설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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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5. 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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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맞춤 연구소'는 지난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제공=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안산맞춤 연구소'가 지난 16일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용역에 대해 협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맞춤 연구소 소속 현옥순·이진분·박은경·이대구·김유숙 시의원과 안산시 기획예산과 및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안산시 사무 위탁 제도 개선 연구 용역의 추진과 관련해 과업지시서에 포함해야 할 내용을 논의하고 관계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현행 조례 중 사무 위탁 관계 조례의 근거 법령 불합치와 제도 개선을 요하는 조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정비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의원들은 과업지시서에 추가해야 할 사항으로 △사무의 위탁·대행 관련 개념 정의 등을 포함한 교육을 의원 및 직원 대상으로 실시할 것과 △부서별 사무 위탁 협약서(130건)에 대한 전수 정비 △용역 결과로 위탁 관련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집행부에 배포할 것 등 3개 사항을 요청했다.

아울러 용역 추진과 연구단체 차원의 과제 수행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면서 주요 사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들은 연구단체의 활동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내실 있는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옥순 대표의원은 "위탁 업무는 사례에 따른 절차가 복잡해 부서에서도 담당자가 근무 기간이 길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정도로 애로사항이 큰 업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 위탁 제도 전반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실무 활용도가 높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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