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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와 해외 담배 사업으로 실적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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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5.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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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8일 KT&G에 대해 핵심 성장 사업인 NGP(Next Generation Product, 전자담배 등) 사업, 해외 담배 사업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KT&G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0.5%, 5% 감소한 1조3957억원, 316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4분기부터 반영된 담배 원자재 가격 인상과 부동산 개발 사업 외형과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궐련, NGP, 건강기능식품 실적 기여도가 증가하며 이익 감소분 일부가 상쇄됐다고 분석했다.

국내 NGP 침투율은 지속해서 상승해 올 1분기 기준 19.2%를 달성했다. KT&G의 스틱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3.3%포인트 상승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19.2% 증가했다.

NGP 수출 판매량도 전년 대비 64.9% 증가하며 고성장을 지속했다. 이는 작년 디바이스 판매 확대로 스틱 판매량 확대 위한 기반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해외 법인에서는 인도네시아와 CIS(구 소련) 지역 중심의 직접 사업 권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담배 수량에 대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희지 연구원은 "NGP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이익 기여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하 연구원은 "해외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면세 출입국객 증가에 의해 점진적인 매출 회복과 해외 매출 상승으로 이익 기여도도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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