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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위해 31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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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5.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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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청사 사진 5
안양시청사 전경/제공=시
경기 안양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에 따른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전기자동차 292억4000만원, 전기이륜차 1억6000만원, 수소전기자동차 18억2000만원 등 312억여원을 확보한 상태다.

지원 내용을 보면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는데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878대, 전기이륜차 70대를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는 전기승용차 기준 최대 1030만원, 전기화물 기준 최대 1800만원 등 차종·크기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원되며, 전기이륜차는 140~300만원까지 크기 등에 따라 보조금이 다르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출고·등록 순서대로 보조금을 결정·지급하고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수소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구분 없이 올해 총 56대를 지원하며, 1대 기준 32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3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시스템'에 구매지원신청서 등 관계 서류를 제출·등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 보급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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