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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아랍에미리트에서 해외투자 기업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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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5.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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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안산
이민근 안산시장이 해외투자 기업을 유치를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후 관계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아랍에미리트 방문중인 이민근 시장이 해외투자 기업 유치와 교류 협력 방안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함께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이 시장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그린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생산 업체인 AL FATTAN LTechUVC Green Energy LL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AL FATTAN LTechUVC Green Energy LLC는 UAE의 AL Fattan Energy와 한국의 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엘텍유브이씨가 설립한 SPC로, UAE에서 그린암모니아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에는 방문단과 함께 두바이 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16일에는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해 파하드 알 게르가위 투자개발청장, 칼레드 알 붐 투자개발부청장, 이브라힘 아힐 투자유치국장 등과 만나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UAE 주요 핵심 기관에 방문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을 보유한 안산시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과정에서 두바이에 있는 역량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의 기술력과 UAE의 자본이 맞물린다면 그 시너지는 실로 엄청날 것"이라며 "제2의 중동 붐이 안산에서부터 시작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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