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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회에 따르면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 남다른 선행으로 학교와 각종 사회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모범학생들이다.
조용근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더없이 정신적으로 멍들어가고 있는 이 암울한 사회에서 한 줌의 빛이 되어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면서 "무엇보다 석성장학회에서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GS(Good Student) 키우기 운동'이 널리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성장학회는 지난 1984년 조 이사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000만원을 재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10년 후인 1994년에 무학자이셨던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을 따서 장학회를 발족시켰다.
지난 30여년 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과 다문화 및 탈북자가정 학생을 비롯해 각종 선행을 실천해온 초·중·고·대학생 4630명에게 30여억 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미얀마(옛 버마) 당국으로부터 선발된 유학생들에게도 매년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석성장학회는 향후 기본재산 80여억원 중 50여억원에 상당하는 임대부동산과 현금 30여억원에서 발생하는 부동산임대수입 및 금융이자수입, 여기에다 세무법인 석성 본사를 비롯한 전국 10개의 지사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1%를 장학금으로 기부받아 매년 40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3억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