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생산을 위해 자동화 사업이 중요
자본과 개발에 투자가 이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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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주최한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 포럼에서 "소재나 발주를 한 번 할 때, 최소 150억 규모의 매출이 나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위한 자동화 사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곤충이 갖고 있는 단백질, 기능성 물질,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 등을 뽑아내 우리가 갖고 있는 부족한 자원들을 채우거나 없는 물질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그린바이오 소재의 대표적인 산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 대표는 자동화 생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현장에서 직면하는 한계를 지적했다.
"자동화기기는 초기에 많은 설비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투자를 받지 못하면 시작 자체를 못하게 된다"라며 "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은 시작된지 얼마 안 된 사업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은 투자를 받지 못할 경우 없어질 수도 있다"라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또 김 대표는 프랑스 인섹트 기업을 예시로 들며, 우리나라의 그린바이오 시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프랑스 인섹트사는 약 6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고 있고, 연간 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밀웜 자동화 사육 공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자동화 기술은 떨어지지 않지만,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이 잘 갖춰지지 못했다"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본과 개발에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