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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정책포럼] 김용욱 케일 대표 “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위해 자동화기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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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5.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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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 포럼
대량 생산을 위해 자동화 사업이 중요
자본과 개발에 투자가 이루어져야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 포럼-20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김용욱 케일 대표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용욱 케일 대표는 22일 "바이오 소재를 하려면 반드시 대량 생산이 필요하고,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자동화기기를 통한 생산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주최한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 포럼에서 "소재나 발주를 한 번 할 때, 최소 150억 규모의 매출이 나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위한 자동화 사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곤충이 갖고 있는 단백질, 기능성 물질,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 등을 뽑아내 우리가 갖고 있는 부족한 자원들을 채우거나 없는 물질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그린바이오 소재의 대표적인 산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 대표는 자동화 생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현장에서 직면하는 한계를 지적했다.

"자동화기기는 초기에 많은 설비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투자를 받지 못하면 시작 자체를 못하게 된다"라며 "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은 시작된지 얼마 안 된 사업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은 투자를 받지 못할 경우 없어질 수도 있다"라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또 김 대표는 프랑스 인섹트 기업을 예시로 들며, 우리나라의 그린바이오 시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프랑스 인섹트사는 약 6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고 있고, 연간 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밀웜 자동화 사육 공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자동화 기술은 떨어지지 않지만,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이 잘 갖춰지지 못했다"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본과 개발에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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