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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LNG선 수주분 매출 반영… 수익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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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5.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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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4일 한화오션(前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송하는 선박 LNG선 수주분이 하반기부터 매출에 반영돼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은 한화오션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59.3% 증가한 7조7441억원을 전망했다. 반면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151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화그룹은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49.3% 지분율로 한화오션(전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으로, 동사는 '한화'라는 새로운 돛을 달고 '한화오션'이라는 사명과 함께 새롭게 출항할 예정이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이 LNG 인도실적 글로벌 1위의 강자로서 글로벌 LNG 수요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수주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화그룹의 HSD엔진 경영권 인수로 선박건조 수직계열화를 통해 납기와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오션 매출은 2021년부터 시작된 건조물량 증가와 선가상승 영향으로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돼 나타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올해 1 분기에 일회성 요인 제외 시 손익분기점에 가까운 실적개선 폭이 확인되며, 향후 실적 또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가까워지는 방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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