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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재생 보틀은 지난해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용기에 물리적 재활용 페트병 사용을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관련 기준안을 마련하면서 만들어졌다.
회사는 국내에서 '보틀투보틀' 재활용을 처음 시도하는 점을 고려해 첫 생산 제품에는 재생페트 10% 적용을 결정하고, 점차 재생페트 사용량과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보틀투보틀은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것을 뜻한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적으로 15%의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 중이며, 40여개국 이상에서 적어도 1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100% 재생페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모든 용기를 100% 수거해 재활용하고, 50% 이상의 재생원료를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데 이어,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음료 페트병의 '보틀투보틀'이 국내에서도 잘 정착돼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패키지 개발에 속도를 내는 한편, 정부 및 소비자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