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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리튬 생산능력 30만톤 목표… 가치 반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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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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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8일 POSCO홀딩스에 대해 글로벌 철강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리튬 생산능력 3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기적으로 리튬가치가 반영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만원을 제시했다.

현대차증권이 전망한 POSCO홀딩스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6%, 81% 증가한 20조763억원, 1조2751억원이다.

포스코의 실적 증가 예상 배경에는 판매량 증가와 철강가격이 있다.

현대차증권은 POSCO홀딩스 판매량이 작년 4분기 754만톤에서 올해 1분기 816만톤, 2분기 845만톤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1분기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은 2분기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가격 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중국을 포함한 주요 지역 철강가격은 2분기 들어 조정을 시현했으며, 중국 열연가격도 지난 3월 대비 19% 하락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업체들의 손익이 다시 악화되고 있어 중국 열연가격은 저점에 근접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으나 감산에 대한 기대는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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