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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검색광고 위주 매출 지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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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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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NAVER에 대해 효율성 높은 SA(검색광고) 위주의 광고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커머스 수수료율 인상이 예상될뿐더러 리커머스 사업 성장과 수익화 등으로 긍정적 모멘텀 풍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8만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이 전망한 NAVER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1%, 10.9% 증가한 9조8760억원, 1조4470억원이다.

대신증권은 매크로 환경에 비교적 덜 민감한 검색 광고와 롱테일 광고주 기반으로 서치플랫폼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이며, 특히 광고비 집행이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NAVER가 여전히 낮은 수수료율 유지한 점에서 향후 수수료율 인상 여지가 충분하며, D2C(Direct to Consumer) 사업으로 판매자, 소비자 락인 효과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리커머스 사업 또한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히 포쉬마크는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해 회사 계획보다 빠르게 실적 개선 중이며 향후 검색광고, 라이브 커머스 도입 등으로 추가 실적 개선 여지는 풍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AI 부문에서도 "국내 데이터 대량 보유를 강점으로 글로벌 AI로부터의 검색 엔진 방어, 자사 AI를 통한 광고와 커머스는 물론 검색, 핀테크 등 기존 사업들의 고도화가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지속적인 AI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추가 비용 부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AI의 모델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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