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전망한 LG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 24.2% 증가한 86조62억원, 4조4089억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부문에서 하반기 신규 멕시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e파워트레인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이라며 "e파워트레인은 올해 흑자 전환을 시도하고, 당분간 연평균 50%의 매출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전에서는 북미와 유럽의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B2B 판매와 볼륨존 공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업계의 판촉 및 마케팅 강도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완화된 상태이며, 올해 엘니뇨 등 기후 요인에 따라 에어컨, 제습기 등 계절 가전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에 주목한다"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TV부문에서는 2분기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LCD 패널 가격 반등세가 경쟁 환경 측면에서 우호적일 수 있고, 경쟁사의 WOLED 시장 진입으로 부품 및 소재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