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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중국 치과 치료 시장 개화…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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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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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증권은 13일 레이가 국내 유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Full-Line up)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고, 중국 치과 치료 시장 본격 개화로 레이와 자회사 디디에스의 실적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DS증권이 전망한 레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 93.8% 증가한 1780억원, 310억원이다.

DS증권은 RAYFace의 출시로 레이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완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고, CT영상과 구강스캐너 및 안면스캐너 영상을 하나로 정합해 덴탈 아바타에 기반한 치료 설계로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의 단축이 가능해졌다고 판단했다.

조대형 DS증권 연구원은 "바른 치료는 곧 더 많은 환자를 의미하며 더 많은 환자는 병원의 수익성 제고를 의미한다"라며 "레이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은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치과 시장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VBP(의약품 대량구매를 통해 가격인하를 이끌어내는 정책) 시행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치과 치료에 대한 수요는 자연스레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조 연구원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절대적인 의사 수가 부족한 중국에서 숙련도가 낮은 의사들도 치료가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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