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우리금융의 2분기 순익이 전분기 대비 0.2% 증가한 9130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최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우리벤쳐파트너스 잔여 지분에 대한 소규모 주식 교환을 통해 100% 완전자회사화를 결의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양사에 대한 소규모 주식 교환에 따라 약 3250만주의 우리금융 신주가 발행되면서 보통주자본비율(CET1) 비율은 약 20bp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하나증권은 양사 100% 지분 취득에 따라 그룹 연결 순익은 연간 약 500억원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신주발행에 따른 주식수 증가에 따라 2023년 주당배당금(DPS)은 2022년 대비 소폭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우리금융의 2023년 총 DPS를 1100원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9.1%로 9%를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