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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온라인채널 판매비중 확대로 이익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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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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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4일 에이치피오가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상향됐으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구매 비중 확대로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에이치피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7.8%, 33.6% 증가한 562억4000만원, 7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대규모 광고비를 집행함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가 상향되어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권 연구원은 판매채널에 대해서도 "기존 홈쇼핑에서 온라인과 모바일로 전환되면서 이익률이 개선됐고, 향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에이치피오의 제품인 하이앤고고가 중국시장에서 매출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다. 하이앤고고의 매출액은 2020년 38억6000만원, 2021년 81억6000만원, 2022년 125억5000만원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 1분기에는 44억2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연간으로는 2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에이치피오의 자회사인 비오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

권 연구원은 "비오팜이 생산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고객사가 확대되고 있어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오팜은 에이치피오와의 매출 연계 비중이 낮으며, 에이치피오가 설립한 덴마크 법인에서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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