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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중국의 반도체 지원 정책으로 매출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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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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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15일 넥스틴에 대해 중국이 반도체 자급률 확보를 위한 반도체 지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생산업체가 생산능력 증설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중국향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전망한 넥스틴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4.4%, 122% 증가한 360억원 186억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넥스틴의 성장 배경으로 중국을 꼽았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로 중국의 장비 투자 제한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라 레거시 공정에 대한 장비 수요는 상대적으로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중국 생산업체에 판매하는 검사 장비는 한국보다 150-200% 가격 프리미엄이 있어 수익성에 긍정적이며, 장비의 활용처 및 고객사 다변화로 한국향 매출이 일부 보완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넥스틴은 올 1분기 3D-NAND 데모 장비(IRIS)를 출하했고, 미세 정전기 제거 장비(ResQ)를 개발 완료했다.

남 연구원은 "데모 장비는 고객사가 장비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한 이후에 매출로 인식되기 때문 올해 실적 반영은 제한적이지만, 2024년을 시작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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