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전망한 제일기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7%, 7.4% 증가한 1조6460억원, 3340억원이다.
올 1분기 4매체(지상파TV, 라디오, 신문, 잡지) 광고비는 작년보다 18% 줄어든 5500억원을 달성했다. 역성장폭은 팬데믹 초기 2020년 1, 2분기보다 크고, 금융위기 때보다는 작은 수준이다.
지상파TV 광고는 전년 대비 40% 감소한 1600억원을 달성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광고는 GDP와 연동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GDP 전망이 좋지 않으면 광고주들의 예산이 축소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23년 한국의 경제 상황이 지상파TV 광고가 40% 역성장할 정도로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올해 지상파TV의 연간 역성장폭을 2009년(-12%), 2019년(-12.8%) 수준으로 추정할 경우, 1분기(-40%), 2분기(-30%) 수준의 역성장을 지난 후에는 순성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제일기획 실적과 주가도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