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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다락원체육공원(창포원로 45) △둘리쌍문근린공원(쌍문동 267 둘리뮤지엄 옆) △방학사계광장(방학동 710) △중랑천(서원아파트 앞, 창동 주공17단지 녹천교 하류) 등 5곳이다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운영하고, 하루 4번 나뉘어 운영한다. 단 중랑천 물놀이장 2곳은 7월 1일~8월 20일 하루 6번 나뉘어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다. 영유아는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입장해야 한다. 물놀이장 안전 및 수질 등을 위해 수영복과 모자, 신발 등을 착용해야 한다.
구는 물놀이장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날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