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금호석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14.5% 감소한 1113억원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EPDM(이중합성고무)와 SSBR(친환경 타이어의 원료로 사용되는 차세대 합성고무 제품) 등 고부가 합성고무는 역내/외 업체들의 사업 철수 및 전기차 등 친환경/고성능 타이어 수요 증가로 여전히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으나 고가 원재료 가격 투입 영향으로 5~6월 전 사업부문의 래깅 스프레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호석유는 3분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페놀유도체부문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합성고무는 증설 부담이 타 화학제품 대비 제한적이고, 부타디엔/에틸렌/프로필렌/벤젠 등 원재료 가격하락으로 합성고무부문의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며, 고객사 품질 승인 완료로 수익성이 높은 SSBR의 판매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역내 스팀 크래커들의 정기보수 완료로 6월 이후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추가적으로 확대되는 점도 금호석유의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