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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수익성 높은 SSBR 판매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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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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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0일 금호석유에 대해 고가 원재료 가격 투입 영향 2분기 실적은 감익이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4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금호석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14.5% 감소한 1113억원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EPDM(이중합성고무)와 SSBR(친환경 타이어의 원료로 사용되는 차세대 합성고무 제품) 등 고부가 합성고무는 역내/외 업체들의 사업 철수 및 전기차 등 친환경/고성능 타이어 수요 증가로 여전히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으나 고가 원재료 가격 투입 영향으로 5~6월 전 사업부문의 래깅 스프레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호석유는 3분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페놀유도체부문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합성고무는 증설 부담이 타 화학제품 대비 제한적이고, 부타디엔/에틸렌/프로필렌/벤젠 등 원재료 가격하락으로 합성고무부문의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며, 고객사 품질 승인 완료로 수익성이 높은 SSBR의 판매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역내 스팀 크래커들의 정기보수 완료로 6월 이후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추가적으로 확대되는 점도 금호석유의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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