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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자사주 매입·분기균등배당 통해 주가 부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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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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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신한지주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도 대손비용 및 자본비율에 대한 부담으로 주가가 부진하나나 지속되는 자사주 매입 및 분기균등배당으로 주가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이 전망한 신한지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8.4%, 0.2% 증가한 14조2940억원, 5조9690억원이다.

신한지주는 지난 1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타사 대비 하락폭이 컸는데 이것이 만회되며
다시 반등했다. 또 원화대출도 대기업 대출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해 이자이익이 2조6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자마진과 원화대출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은행 순이자마진은 지난 하반기 만기구조가 3~6개월로 짧은 수신을 많이 예치하며 조달금리가 급등해서 하락했고, 올해는 6~12개월로 만기 구조 정상화에 따라 지난 1분기와 같은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박 연구원은 "비이자이익은 1분기 1조원을 넘어서며 상당히 좋았던 탓에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4월부터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신한카드 실적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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