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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ㆍ전인지 등 메이저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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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6.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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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공동 6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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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AP 연합
고진영과 전인지 등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부진했다.

고진영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GC(파71·6831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1타(1오버파 72타)를 잃었다.

고진영은 이민지(호주),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33위에 랭크돼 우승까지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릴리아 부(미국) 중 하나가 우승할 경우 세계 랭킹 1위에서 내려와야 될 수도 있어 호성적이 요구된다.

1라운드 단독 선두는 5언더파 66타를 때린 리-앤 페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이어 브룩 헨더슨(캐나다), 인뤄닝, 린시위(이상 중국)가 1타 차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신지은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2언더파 69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를 작성해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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