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북소재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논문 소방서 5개 팀이 본선을 치렀으며 올해 35회를 맞았다.
예천소방서 연구팀은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전기차 Off Gas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전기차 배터리 발열 초기에 방출되는 가스를 검출해 조기에 화재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과 전기차 배터리 열 폭주 단계 전 화재 감지와 자동 신고 시스템 구축에 관해 연구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내에 소방기관 및 관계인에게 자동통보기능 탑재로 신속한 초기진압 및 초기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지하주차장 화재피해를 최소화해 대형화재로의 확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게 한다.
경북대회에서 1위를 한 예천소방서는 9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정책 콘퍼런스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산업이 발전하고 새로운 재난이 발생하면서 소방활동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최근 늘어나는 전기차 사용에 발맞춰 소방에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연구와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연구 성과를 소방업무에 접목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