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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구조조정 효과로 실적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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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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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6일 롯데하이마트가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7% 감소한 2조846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6억원의 적자를 예상했다.

롯데하이마트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으며, IBK투자증권은 이러한 분위기가 2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봤다.

IBK투자증권은 경기 둔화와 이사수요 감소에 따른 여파, 점포망 축소, 고마진 상품군 비중이 감소 등을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이루어진 구조조정 효과와, 악성 재고 소진에 따른 비용 감소, 물류 효율화, 업황 일부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등으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남 연구원은 "가전시장이 가지고 있는 성장성이 제한적이고, 오프라인 폐점으로 구조적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고, 온라인 채널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점들을 감안했을 때, 여전히 구조적 외형 확장 가능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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